박무(薄霧)..
비가 올 것처럼 하늘은 짙은 구름에 해가 가렸고 시야는 박무에 종일 침침했습니다.
나는 잊고 지냈던 릿지길에 오랫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경로:원효봉 허릿길-염초봉 허릿길-약수암 릿지길-백운대(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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