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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일기(小小日記)

실내외벽 암장에서 보낸 어느 하루..

오산 스포츠센타..

이 실내암장에 두 번째로 가보았다..

찾은 클라이머들은 대부분 오름을 잘했다.

한참을 올려다 보았더니 목이 아팠다.

자주 하다보면 더 잘할 것이고 재미도 있겠지만 아직은 낯설고 힘이든다.

암튼, 하루는 올려다 쳐다보며 지나갔고, 적은 경험이라도 분명 약이되어 몸에 쌓이리라..

그리고..

 

2012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