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일기(小小日記)

자연을 담은 담금주...

자연을 담았다.

그 자연상태의 자리 잡은 모양새만 이쁜 것만이 아니었다.

오래 두고 볼 생각으로 담금주를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눈이 많이 가는 좁은 텔리비젼 장식장 위에 펼쳐 놓았다.

 

눈이 즐겁다.

그 담금주의 색이 변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도 담금주를 만들어 자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겠다.

 

눈으로 보고 즐기기..

어렵게 얻은만큼 더 그 즐거움은 더해간다.

그리고...

 

 

 

 

 

▼▲노루궁뎅이버섯주(11월2일)

 

▼▲개회상황주(11월 18일,75g)

 

▼▲더덕주(10월 23일)

 

▼▲노루궁뎅이주(+더덕,단풍마)-10월9일

 

 

▼▲영지버섯주(10월 23일)

 

▼▲영지버섯(+단풍마)-10월 31일.

 

▼▲영지버섯(+단풍마)-10월 31일.

 

▼▲말굽버섯주(11월 18일,말굽200g)

 

 ▼▲차가버섯주(11월 18일,차가 210g)

 

                                                                                                                                        -끝-

'소소일기(小小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를 마무리하며(독서)...  (0) 2013.12.26
자연을 담은 담금주...2  (0) 2013.11.28
노루궁뎅이 버섯...3  (0) 2013.11.03
인연...  (0) 2013.10.29
사무실 베란다에서 화초 가꾸기...8  (0) 201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