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았다.
그 자연상태의 자리 잡은 모양새만 이쁜 것만이 아니었다.
오래 두고 볼 생각으로 담금주를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눈이 많이 가는 좁은 텔리비젼 장식장 위에 펼쳐 놓았다.
눈이 즐겁다.
그 담금주의 색이 변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도 담금주를 만들어 자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겠다.
눈으로 보고 즐기기..
어렵게 얻은만큼 더 그 즐거움은 더해간다.
그리고...
▼▲노루궁뎅이버섯주(11월2일)
▼▲개회상황주(11월 18일,75g)
▼▲더덕주(10월 23일)
▼▲노루궁뎅이주(+더덕,단풍마)-10월9일
▼▲영지버섯주(10월 23일)
▼▲영지버섯(+단풍마)-10월 31일.
▼▲영지버섯(+단풍마)-10월 31일.
▼▲말굽버섯주(11월 18일,말굽200g)
▼▲차가버섯주(11월 18일,차가 210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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