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이 아쉽다.
하늘은 높고 단풍은 짙어 그 색을 다 해 가는데
주어진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흘러만 간다.
내사랑 만경대!!!
노적봉을 거쳐서 만경대릿지길에 올랐다.
이 늦은 가을에 다시 보고 눈에 넣어 두고는
가슴이 허할때마다 꺼내어 뒤돌아 보려 만경대를 찾았다.
만경대는 언제나 그 곳에 멈추어 서있고
나는 그 곳에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거친 길을 올랐다.
그리고..................................................
*북장대지(北將臺址)에서 노적봉으로 오르는 초입부분 암릉구간.같이 한 동행 1명이 먼저 오르고 있다.
*암릉구간과 하늘이 조화롭고 아름답다
*짧은 슬랩구간을 올라서면 웅장한 노적봉이 우뚝 서 보였다.
*이 지점이 노적봉(서봉)의 최고의 전망포인트다.노적봉이 왜 노적봉인지 알게 한다.
*노적봉 측면 부분.유명한 암벽루트다.
*노적봉과 단풍.올 해 단풍은 아무리 점수를 후하게 준다해도 낙제점이다,
*노적봉릿지길의 시작지점.
*노적봉릿지 초입에서 본 백운대 남벽모습..웅장한 맛이 덜하고 다소 복잡해서 별로다.
*노적봉 릿지초입 좌측으로 보이는 염초봉 능선.
*염초능선 아래로 보이는 원효봉.
*노적봉 릿지 초입에서 보이는 위문을 사이에 두고 백운대(좌)-만경대(우)
*염초능선에서 백운대로 이어지는 능선.퍄랑새 능선 정상 장군봉도 보인다.
*노적봉 좌측면으로 보이는 만경대.
*노적봉 릿지길.소나무 사이로 크랙이 발달되어 있어 그 길로 오른다.
*약간 위험하지만 참 아름다운 길이다.
*후등으로 올라오는 동행..오늘 엄살이 심했다.ㅎㅎㅎ
*노적봉 정상 부근으로 오르니 백운대 모습이 그나마 품위가 있어 보인다.뒤에 숨어 있는 봉우리는 인수봉.
*노적봉(동봉)
*삼각산.백운대(좌)-인수봉(가운데 숨은봉)-만경대(우)
*노적봉에서 본 만경대 주능선.
*용암문 방향에서 시작되는 만경대릿지길 초입부분.
*우측 멀리 도봉산이 조망된다.
*만경대 선등해서 오르는 동행.
* 그 유명한 피아노 바위.
*확보 없이 움직이는 동행.위험한 구간이지만 많이 다녀 자유롭다.아래로는 40여미터 낭떠러지.
*이 곳이 만경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포인트다.
*좌측으로 노적봉 방향으로 뻗어내린 만경대 능선의 한 줄기.
*정상부근으로 다다르자 백운대의 일부분이 겹쳐 같이 보인다.
*그 유명한 뜀바위.실제로는 초보자들이 겁내는 구간.
*만경대 마당바위에서 본 백운대 전경.백운대 모습은 이 곳에서 본 조망이 단연최고다.위엄과 기품이 있다.
*인수봉도 백운대 옆으로 보인다.
*신이 만든 창조물.만경대 정상에 있다.
*만경대 정상에 있는 손바닥바위.부처님 손바닥일거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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