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겨울은 춥다.
겨울엔 추운 것이 당연하고, 그 추위를 몸으로 느끼며 보내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잠시동안 만이라도 그 추위를 피해 보는 것도 삶의 활력소다.
홍콩..심천..마카오..!!!
지명만 들어도 가슴이 훈훈해 진다.
한 해를 마감하며 떠난 가족여행..
그리고..
다녀온 느낌..!!!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마음을 어느 기준에 두는 가에 따라 다르다.."
"새롭고 세련되고 반듯한 것의 아름다움은
오래되고 촌스러우며 다소 경직되지 않은 선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움에 당할 수 없다."
"자연석이 아닌 콘크리트의 조형물도 세월의 흔적과 삶의 떼가 묻고 짙어지니 예술품이 된다"
*여행일정:2012년 12월 25-26일(홍콩,심천),27-28일(마카오,홍콩)
▼홍콩
▲얌차(딤섬)
▲소호 골목
▲소호 재래시장
▲소호 재래시장에서 본 사과..사과의 색감과 달리 맛은 썩 좋진 않았다..사과는 역시 우리사과가 최고..
▲서민 공동주택의 소박함..빨래를 밖에 걸어 말리는 것이 인상적이다..
▲스탠리마켓 입구에 있는 대중교통 2층버스.
▲스탠리마켓의 상점.
▲스탠리 마켓 거리 해변
▲밤에 더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이층버스.
▲피크트램 탑승장(빅토리아 산정)
▲스타페리에서 본 이국적인 선박.
▲야시장
▲웡타이신 도교사원
▲유명한 육포.
▲홍콩 MTR(지하철)인스턴트 식품 가게에 줄을 서서 기다린다.
▲심천으로 가는 지하철(MTR) 내부
▼심천
▲지하철에서 내려 심천 출입국관리소로 가는 길..
▲심천 민속촌
▲오리구이
▲식당내경
▲마카오로 가는 페리:1시간 소요
▲마카오 행 페리 선내.
▼마카오
▲마카오 도착
▲성바울 성당 가는 길.
▲성바울성당에서 바라 본 육포 및 쿠키거리
▲성바울성당 주변
▲성바울성당.
▲육포/쿠키거리
▲유명 카지노 건물 내 전경
▲홍콩행 페리.
▲홍콩시내 2층버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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