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無心閑)산행...100(附錄)

그저 편하게 구경하기...

 

사진기도 비싸지 않아서 좋고,

사진기술에도 관심이 틀별히 없으니,

산행에 걸리적거리지 않게 작고 가벼우면 좋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소니미러리스카메라.

 

오직 접사기능만 활용한 사진들...

풍경도 접사,야생화도 접사,인물사진도 접사.

이리저리 돌려가며 피사체에 맞게 선택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그냥 접사에만 놓고 찍는다.

 

그래도 원칙은 있다.

사진에서 느껴질지 모르지만 피사체보다 배경을 더 생각한다는 것...

 

그렇게 담아온 그 많은 사진들 중에 선택되에 산행기에 올리면 나머지는 다 버려진다.

순간의 느낌으로 선택하고 버려지는 것들...

좋지 않아서가 아니고 그냥 비슷한게 더 있어서 버려진다.

 

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면서 올려 본다.

부록으로 이어서 보면 지루하겠지만 그냥 보기에 나쁘지 않다.

 

그저 편하게 구경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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