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기(小小日記)
자연을 담은 담금주...5
우투(utu)
2014. 2. 10. 10:27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이선희의 인연 가사 中-
그럴지도 모른다.
거부(拒否)할 수 없는 것이 인연인지 모른다.
거부할 수 있다면 인연이 아닌 것으로 보아도 되는 것일까?
마음으로 정해 놓은 시간은 지났다.
흘러가는 물처럼 그저 잠깐 스쳐갔을 뿐이다.
그리고...
▲황철(갓)상황버섯.2014년 1월 17일.
▲잘려 말려진 황철 갓상황버섯.2014년 1월 26일.
▲황철 갓상황버섯 담금주.
▲벚나무 진흙버섯(상황버섯),2014년 1월 28일.
▲벚나무 진흙버섯(상황버섯).잘라서 말린 상태.
▲벚나무 상황버섯 담금주.2014년 2월 6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