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山行記)
유선대 그리움 둘길...2
우투(utu)
2013. 5. 27. 15:26
역시 다르다.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보는 풍경은 같으나,
사진으로 남기는 기술은 너무나 다르다.
사진기 성능의 문제도 조금 있겠지만 담고자 하는 사람의 의도와 생각의 차이가 더 커보인다.
즐겁다.
이 멋진 사진을 두고두고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기계적으로 담겨지고 남겨진 것과 다른 무언가 사진속에있다.
*등반일자:2013년 5월 23일(목),5명
*선등과 이 멋진 사진을 담아서 보내주신 구성*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