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즐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산 속으로 들어가 몸으로 직접 그 기운을 느껴보는 방법이 하나요,
산 전체를 밖에서 바라보며 그 기운을 느껴보는 방법이 둘이다.
북한산은 밖에서 보면 또 다르다.
그리고...
*2016년 4월 12일(화,음력:3.6),10:01'-17:13'(07시간 12분),이동거리(도상): 9.4km,출발지고도: 59m-최고고도: 464m.단독산행.
▲△ 산벚나무꽃.
벚나무도 종류가 많다.종류별로 다 구분해서 안다면 좋겠지만 구분하는 자체가 머리아픈 일이기도 하다. 산벚나무꽃은 다른 벚꽃보다 조금 늦게 피고 다른 벚꽃과 달리 꽃과 잎이 같이 나오는 특성이 있다.
▲△ 한 눈에 보이는 북한산.
▲△ 산벚나무꽃이 핀 능선길.
▲△ 매혹적인 색감의 참꽃.
▲△▼▽ 산벚나무꽃의 향연.
▲△ 참꽃이 핀 능선길.
▲△ 고깔제비꽃(불친이신 검객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제비꽃도 종류가 많은데 아직 관심을 두고 찾아보지 않았다.
▲△ 개별꽃.
▲△▽▼ 두릅.
아직 서울근교의 두릅은 채취하기에 전반적으로 이르다.사진 속의 두릅은 양지쪽에 있는 것으로 10개 중 한 개 정도로 보인 것들이다.
▲△ 북한산.
▲△▽▼ 두릅의 향연.
▲△ 다래순.
▲△ 족도리풀(세신) 새싹.
▲△ 우산나물.
▲△▽▼ 엄나무순.
엄나무순도 아직 이르다.나무의 순이 아직 작고 사진처럼 큰 것은 거의 없었다.
▲△ 바디나물.
▲△ 다래순.
▲△ 민둥제비꽃.
▲△ 각시붓꽃 새싹.
◆ 이름을 잘 못 표기했거나 내용에 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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